LDG STUDIO
펭귄폴라팜(Penguinpolarpalm)
힘들게 탈출한 동물원을 뒤로하고 마주한 황량한 사막에 죽을 고비에 봉착한 북극곰과 펭귄...
천운으로 지구에 방문한 UFO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렇게 지구를 떠나 열대 행성으로 이주한 북극곰과 펭귄은 그곳의 야자수 열매를 먹고 열대 기후에서도 살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이 뿜어내는 <스트레스>를 볼 수 있게되고, 채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간의 스트레스는 우주에서 아주 귀하게 거래되는 강력한 에너지원이었던 것이다! 북극곰과 펭귄은 자신들의 목숨을 살려 준 외계 존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트레스 채집 기술을 익혀 지구로 파견을 가게 되는데....
펭귄
이름: 알 수 없음
성별: 알 수 없음
품종: 바위뛰기펭귄
성격: 작지만 강함. 가끔 포악.
동물원 생활에 환멸을 느낀 펭귄은 탈출을 감행하는 도중 북극곰 우리에 잘못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새끼 북극곰을 만나게 된다. 펭귄은 뛰어난 언변으로 새끼 북극곰을 설득하여 함께 동물원을 탈출한다.
북극곰
이름: 알 수 없음
성별: 알 수 없음
품종: 북극곰
성격: 순함
북극곰 우리에 갑자기 나타난 펭귄에게 이끌려 얼떨결에 동물원을 탈출하게 된다.
동물원에서 태어나 바깥 세상에 무지하던 북극곰은 펭귄 덕분에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인간의)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달걀과 비슷하게 생겼다.
가운데 노른자처럼 보이는 부분은 스트레스를 생성하는 핵,
가장자리의 흰자 같은 부분이 핵에서 생성된 스트레스이다.
북극곰과 펭귄은 언제나 핵은 건들지 않고 스트레스만을 채집한다.
핵이 없으면 더 이상 채집할 스트레스가 생성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핵이 사라져버리는 편이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핵이 없어지면 순식간에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순 있지만, 그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사라지게 된다. 인간은 스트레스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인 것이다.
키아(Kea)
키아(Kea)는 펭귄폴라팜(PenguinPolarPalm)의 작가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에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과도하게 괴로워하곤 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발전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스트레스가 함께하고 있었다. 인간은 발전이 필요한 때에 스트레스를 느끼며, 그로 인해 현재 상황을 개선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작가는 펭귄폴라팜의 이야기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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